진손으로 조알을 쥐면 온통 달라붙고 만다는 데서, 누군가를 사귀거나 어떤 물건을 다루기가 무서울 정도로 그 사람이나 사물이 성가시게 달라붙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누군가

관련 속담 더보기

(1)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2)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3)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4)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5)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관련 속담 1번째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조 관련 속담 2번째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조 관련 속담 3번째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조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조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2)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3)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4)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5) 제비는 작아도 알만 낳는다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 관련 속담 1번째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알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

알 관련 속담 3번째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알 관련 속담 4번째

모양은 비록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알 관련 속담 5번째

누군가

관련 속담 더보기

(1) 인제 보니 수원 나그네

(2)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3) 동냥치가 동냥치 꺼린다

(4) 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지

(5) 진손으로 조알 쥐기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누군가 관련 속담 1번째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군가 관련 속담 2번째

자기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을 부탁할 때 다른 사람도 와 구하면 혹 제 일이 잘 안될까 봐 꺼린다는 말.

누군가 관련 속담 3번째

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뜻으로, 누군가 몹시 귀찮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군가 관련 속담 4번째

진손으로 조알을 쥐면 온통 달라붙고 만다는 데서, 누군가를 사귀거나 어떤 물건을 다루기가 무서울 정도로 그 사람이나 사물이 성가시게 달라붙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군가 관련 속담 5번째